'하트시그널' 결말 화제속 장천의 승리 '역시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너무 없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7 18:00:00

▲ 사진=하트 시그널 장천이 승리했다.

하트시그널 결말에 이런 반전이 숨겨져 있을 줄은 몰랐다. 장천이 큰 그림을 그린 것일까.

서주원은 마지막 대화 10분 주어졌을때 1분남기고 배윤경보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서주원이 배윤경을 너무 마음 고생시키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상황을 연출 한 것.

배윤경이 빨리와에서 100% 서주원에게 전화를 걸었을 거라 예측했는데 결과는 대반전극이었다. 장천이었던 다.

이를 두고 왜 다른 여자 출연자가 아닌 배윤경한테 매달리나 했던 시청자들의 우려는 말끔히 사라졌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옛 속담을 되새기게 만든 장면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윤경님.. 앞으로 꽃길만 걷길..(U****)서주원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서주원 여친 인스타 사건 해명도 해주는거 같은데 서주원 여친있었던거면 죽. 는 . 다 ㅡㅡ(89***)나도 앞으로 원하는 여자 그냥 10번이고 찍어봐야겠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FKLS****)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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