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동진, 동생 조동희에게 “유머를 잃지 마”라고 한 이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28 16:42:45
‘포크계 대부’ 조동진이 별세한 가운데 그의 동생에게 남겼던 한 마디가 재조명됐다.
조동진의 동생이자 싱어송라이터 조동희는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동희는 “음악을 향한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덤덤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 오히려 주변을 다독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던 조동진은 28일 오전 3시43분 별세했다. 향년 7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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