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배려심 따위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 홍상수-김민희 저격글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8-31 18:13:29

▲ 사진=박잎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잎선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를 저격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씻고 찾아봐도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말라는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가슴 후벼파놓고 어떻게 그리당당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커플링을 끼고 동반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15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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