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결혼 안현모, 박시연과 도플갱어 미모 '시선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9-04 09:00:00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안현모' 통역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배우 박시연을 연상시키는 안현모 통역사의 미모가 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SBS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시연과 닮은 듯한 이국적인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안현모 전 기자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했다. SBS 보도국에서 자리를 옮긴 후 안 전 기자는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한편 안현모 통역사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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