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여우비행'에서 일본 첫 성인용품샵 방문기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9-05 14:39:03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정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정민의 과거 방송에서 첫 성인용품 숍 방문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민은 과거 JTBC에서 방송된 '여우비행'에 출연했다.
김정민, 오윤아, 레이디 제인은 여우들의 비밀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코스프레 숍 등 일본 오사카의 19금 여행지를 탐방하며, 성인용품 샵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정민은 "내가 본 성인용품 샵의 실상"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면 안 될 곳이라는 생각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성인용품 숍에 도착한 그녀들은 곳곳에 진열된 기상천외하고 화끈한 아이템들에 연신 비명을 내뱉으면서도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열정적인 탐방을 했다.
김정민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생애 처음 (성인용품 샵을) 방문했다"면서 "계속 생각날 것 같다"는 여운이 남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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