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논란’... 1989년 미스코리아 ‘극과 극 미모’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09-08 08:30:00

▲ (사진=방송 화면 캡쳐) 배우 고현정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고현정’이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오전 고현정의 방송 음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스코리아 고현정의 1989년 반전 미모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해당 사진은 과거 고현정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의 모습으로 알려지며, 현재와 사뭇 다른 풋풋한 매력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1971년생 고현정은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끝으로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떠났으나, 이후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으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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