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성주 vs 김성주 누나, 주진우 맹비난 충격... '논란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09-17 08:00:00
15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성주', '주진우'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최근 주진우는 MBC 파업과 관련해 "김성주 패 죽이고 싶다", "김성주 누나는 매너나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다" 등의 무차별 비난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 증폭되고 있다.
주진우는 대학 졸업하고 광고회사에 근무하다 <일요신문>에서 기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주진우는 2002년 <시사저널>로 자리를 옮겼고, 2006년 <시사저널> 파업 사태로 기자 생활을 잠시 중단했다가 2007년부터 <시사IN>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2004년 주진우는 조용기 목사의 비리 의혹을 고발한 기사를 쓴 뒤 여의도 순복음교회 교인들로부터 '사탄 기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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