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논란'... 사회적 주목 받은 ‘1월 19일 충격’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09-18 10:00:00
15일 오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감 검색어 상위에 ‘신정환’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현재 신정환의 방송 복귀에 대한 찬반양론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011년 1월 19일, 신정환 논란의 사진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게시물에 등재된 사진은 2011년 거액의 해외 원정 도박설과 무단 방송 펑크 등으로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해왔던 신정환이 5개월만인 1월 19일 귀국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두한 모습으로 알려진다.
한편, 1974년 5월 10일에 태어난 신정환은 1994년 7월 음악그룹 <룰라>의 보컬리스트 겸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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