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 정신건강 상담심리 교실 운영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09-18 10:00:00
영상 예술 활용 심리 치료는 영화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이 살아온 삶을 기억하고 ▲자신의 모습 사진 촬영 ▲좋은 에너지 교환 ▲나를 찾아 남은 삶을 긍정적 변화와 노인의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영화, 사진 등의 영상 매체를 통해 비합리적인 정서를 합리적인 정서와 인지 활동을 연계한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일상의 행복 증진이 심리적인 만족감을 상승시키며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열쇠가 된다”라며 예술심리교육연구회와 협업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따뜻한 보훈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