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대표이자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배은주 이사장이 ‘2017 한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에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금요일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는 월간 여성시대가 주최하는 광복 72주년 특별기획 '2017한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공헌, 봉사를 해온 인물을 사전 공적조서를 통해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패, 오사카 2박 3일 여행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주요 수상자로 배은주 대표를 비롯하여 정치경제분야에서는 바른정당 이종구 국회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국회의원 등이 있으며, 문화예술분야에선 코미디언 엄용수, 한국연예인협회 한마음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가수 권성희 등 3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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