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화려한 남성편력, 논란 속 '아무로 나미에' 충격 확산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09-22 09:00:00
21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무로 나미에’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5살 데뷔한 아무로 나미에 화려한 남성편력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나열된 아무로 나미에의 남자들은 SAM. 미야케 켄, 타무라 야츠시 등이 소개되고 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나하시 출신인 아무로 나미에는 14세의 나이로 1992년 일본 아이돌 걸그룹 <슈퍼 몽키즈>로 데뷔했다.
이후 첫 발라드 싱글이 2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일본의 여성 아티스트 싱글 판매량 중 최고치를 기록한 톱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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