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온주완이 '고해' 불러준 그 여인..데뷔 전 모습 보니 '풋풋'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0-02 10:00:00
온주완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 산장미팅'에 출연 당시 조윤희에게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며 사랑 고백을 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조윤희 온주완 모두 배우 데뷔 전 시절이였다. 온주완은 시원한 고음으로 노래를 소화했으며 조윤희의 손을 살며시 잡거나 무릎을 꿇고 부르는 등 폭풍 매너를 선보여 여자 게스트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 하나만 허락해 주세요"라는 개사로 재치까지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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