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삼일절의 신부 스틸 "시선강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0-09 18:12:22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돌아온 복단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진예솔의 웨딩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예솔은 지난 2016년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일절은 웨딩 촬영이죠. 그래도 난 결혼식 때 머리 길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진예솔은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한서진(송선미 분)의 비밀을 추적해 주인공 단지(강성연 분)의 복수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2년전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강성연과 연적이었지만 현재 작품에서는 절친한 동생이 됐다.
한편 MBS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는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극에 달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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