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라우터 ‘U+와이파이쏙’ 출시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10-17 10:00:00
요금제 상관없이 출고가 11만원 전액 지원
데이터스페셜 C · D 사용시 이용료 전액 할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LG유플러스가 최근 LTE 라우터 ‘유플러스 와이파이쏙’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플러스 와이파이쏙은 전국 어디서나 LTE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
해당 라우터는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 등 최대 10대 기기의 와이파이 동시 접속을 지원해 어떤 스마트 기기에서도 쉽고 편하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유플러스 와이파이쏙의 크기는 신용카드와 비슷한 가로 96.8mm, 세로 58mm이며, 무게는 112g으로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성을 높인 게 특징이며, 1.45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통신 연결 상태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배터리는 3000mAh를 지원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보조배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라우터에 SD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면 외장 하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ㄹ서는 유플러스 와이파이쏙 출고가는 11만원이며, 현재 공시지원금을 받게 되면 요금제와 상관없이 11만원의 지원금을 제공받을 수 있어 단말기 부담금은 따로 없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제품은 외근으로 와이파이 접속이 어려운 환경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경제적인 가격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학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이 월 500MB부터 무제한(월25GB+일2GB 이후 최대 3Mbps 속도제어)까지 총 5종으로 다양하다.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데이터 나눠쓰기’ 요금제를 유플러스 와이파이쏙으로 가입하면 월 1만1000원(이하 VAT포함)에 데이터 500MB가 기본 제공되고, 스마트폰 데이터도 추가로 공유해서 이용할 수 있다.
월정액 8만8000원의 ‘데이터 스페셜 C’ 또는 월정액 11만원의 ‘데이터 스페셜 D’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태블릿·스마트기기 500MB+데이터 나눠쓰기 월정액 요금 1만1000원을 전액 할인 받을 수 있어 고객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평이다.
유플러스 와이파이쏙 단독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월정액 1만6500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태블릿·스마트기기 데이터 10GB’ 또는 월정액 2만4750원에 데이터 20GB를 쓸 수 있는 ‘태블릿·스마트기기 데이터 20GB’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또 월정액 6만5890원의 ‘태블릿·스마트기기 데이터 걱정 없는 25GB’ 요금제로 가입하면 데이터를 무제한(월25GB+일2GB 이후 최대 3Mbps 속도제어)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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