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몸매 ‘화제’... 허지웅 “더 날씬했다면 시청률 올랐다?” 논란 재조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10-18 10:08:04

▲ (사진=고현정 / 팬클럽사이트) 고현정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오전 10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현정’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현정에 대한 관심 속에 허지웅이 과거 배우 고현정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 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허지웅은 JTBC <썰전>에서 “고현정 씨 살이 너무 찌셨다. 만약 조금 더 날씬했다면 드라마 시청률이 더 올랐을지도 모른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덧붙여 “드라마 <여왕의 교실>이 이목을 못 끌었던 것은 그런 이유도 있다”고 하자 박지윤은 “여자의 경우 ‘고현정도 살이 찌는구나’라고 친근하게 느꼈는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1년 3월 2일에 태어난 고현정은 전남 화순 출신으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고현정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등장해 나이를 뛰어넘은 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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