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유상무... 과거 “강예빈 시급 4320원?” 논란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0-25 16:35:38
이와 관련해 과거 강만 미수와 막말 논란 등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강예빈에 대한 막말 논란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상무 상무상의 OO PC방'이라는 제목의 홍보 포스터로 알려지며, 해당 포스터에는 강예빈이 오후 5시부터 최저임금 4,320원을 받고 1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어 '유상무도 온다고 함',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표현이 지나친 것 아닌가",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표현은 너무한다", "과거 잘못한 게 큰 만큼 앞으로는 부디 반성하며 살길"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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