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비, 16살 풋풋한 과거 사진 "참 독하고 불쌍하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0-25 16: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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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비 트위터 제공)
가수 비가 25일 아빠가 됐다.
이와 관련하여 가수 비가 과거 16세 시절 과거사진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연히 방을 정리하다 찾아낸 소중한 추억 내 나이 16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 밑에는 ‘갈 길이 없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라고 쓰여 있다. 어린 나이에 참 독하고 불쌍하다”라고 덧붙이며 과거를 회상했다.

사진 속 비는 솔로가수로 데뷔 전 그룹 팬클럽 멤버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다. 친구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그의 똘망똘망 앳되고 순수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6살 때 벌써 저런 각오를 하다니.. 멋지다” “정말 앳되고 귀엽다”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자신을 동정하지 마세요. 그 때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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