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스마트시티 수익창출형 新서비스 발굴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10-31 16:41:09
시-과학기술평가원, 민자사업 아이디어 공모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함께 11월24일까지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을 통하여 스마트시티 공공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고도화 및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 도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기존 공공인프라(유무선 네트워크ㆍCCTV 등)에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익형 비즈니스모델 ▲데이터(공간정보ㆍ교통데이터 등)를 활용한 부가가치창출 모델 ▲공공분야내에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기술기반(융합)형 서비스모델 ▲도시 전반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스마트시티 부산을 상징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기타 스마트시티 관련 부가가치 창출 모델 등을 포함한다.
참여자격은 서비스모델의 기획 및 사업화가 가능한 모든 기업이 대상이며, 예비창업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최종 대상자(팀)에 대해서는 부산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참여기회가 제공되며, 현재 부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과 연계해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추가적인 R&D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BISTEP의 기획연구회 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참가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 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 등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 받은 뒤 아이디어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12월 중에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올 연말에는 최종 대상자(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의 결과가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함께 11월24일까지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을 통하여 스마트시티 공공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고도화 및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 도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기존 공공인프라(유무선 네트워크ㆍCCTV 등)에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해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익형 비즈니스모델 ▲데이터(공간정보ㆍ교통데이터 등)를 활용한 부가가치창출 모델 ▲공공분야내에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기술기반(융합)형 서비스모델 ▲도시 전반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스마트시티 부산을 상징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기타 스마트시티 관련 부가가치 창출 모델 등을 포함한다.
참여자격은 서비스모델의 기획 및 사업화가 가능한 모든 기업이 대상이며, 예비창업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최종 대상자(팀)에 대해서는 부산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참여기회가 제공되며, 현재 부산시가 추진 중인 각종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과 연계해 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추가적인 R&D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BISTEP의 기획연구회 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참가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 신청서 및 아이디어 제안서 등 제출서류 양식을 내려 받은 뒤 아이디어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12월 중에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진행하여, 올 연말에는 최종 대상자(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공모의 결과가 지역의 실질적인 문제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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