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광주광역시당,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 업무 11월1일 시작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17-10-31 16:56:55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12명, 기초의원 28명...
각 자치단체별 여론조사 샘플링, 직무활동 분야, 등 심층 조사...
12월13일까지 평가 작업 마무리
[광주=정찬남 기자]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형석)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11월 1일 공식 출범하고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들의 세부적인 평가 작업에 나선다.
오는 11월 말까지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 의원들은 평가기본 자료 양식에 맞춰 본인의 활동내역을 전산제출하게 되며, 이후 12월 13일까지 위원들은 이를 토대로 평가 작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다만 광역자치단체장(광주광역시장)의 경우 중앙당에서 평가업무를 기초자치단체와 같은 날 함께 실시해 광역자치단체장 발표는별도로 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 평가 대상자는 총 4명이며 (광산구, 남구, 북구, 서구) 각 800명의 여론조사 샘플링과 함께 직무활동 분야, 공약이행 분야, 자치분권활동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평가를 하게 된다.
광역의원(12명)과 기초의원(28명)의 경우 의정활동 분야와 지역 활동 부분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광역의원은 상호간 다면평가가 추가돼 평가가 이뤄진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조선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황인창 교수가 위원장을 맡게 되며 총 11인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됐다.
평가실무지원단장은 이재종 광주시당 정책미디어실장이 맡는다. 위원회 구성은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의 전문가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9인, 내부인사 2인으로 구성했다.
위원 명단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평가위원 상호간에도 평가내용 열람이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됐다. 평가결과는 향후 구성될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관될 예정이다.
각 자치단체별 여론조사 샘플링, 직무활동 분야, 등 심층 조사...
12월13일까지 평가 작업 마무리
[광주=정찬남 기자]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이형석)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가 11월 1일 공식 출범하고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들의 세부적인 평가 작업에 나선다.
오는 11월 말까지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 의원들은 평가기본 자료 양식에 맞춰 본인의 활동내역을 전산제출하게 되며, 이후 12월 13일까지 위원들은 이를 토대로 평가 작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다만 광역자치단체장(광주광역시장)의 경우 중앙당에서 평가업무를 기초자치단체와 같은 날 함께 실시해 광역자치단체장 발표는별도로 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 평가 대상자는 총 4명이며 (광산구, 남구, 북구, 서구) 각 800명의 여론조사 샘플링과 함께 직무활동 분야, 공약이행 분야, 자치분권활동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평가를 하게 된다.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조선대 대학원장을 역임한 황인창 교수가 위원장을 맡게 되며 총 11인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됐다.
평가실무지원단장은 이재종 광주시당 정책미디어실장이 맡는다. 위원회 구성은 시민사회단체와 직능단체의 전문가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9인, 내부인사 2인으로 구성했다.
위원 명단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평가위원 상호간에도 평가내용 열람이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됐다. 평가결과는 향후 구성될 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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