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7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성황리 개최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11-09 15:31:25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 친환경농업인들의 화합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제7회 경상남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최근 의령군 다목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남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최로 친환경농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단합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과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공로패가 수여되고 청정경남의 삶의 터전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확산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수상자로 개인부문 대상에 남해군 김민철씨, 우수에 김해시 허장녕씨, 고성군 김경모씨 등 3명이 수상했다.
이어 단체부문 대상에서 의령군 흙사랑영농조합법인이, 우수상에 합천군 가야친환경사과작목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도는 지난 9월6일부터 1개월간 시·군 및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상 후보자를 접수했으며, 전문가·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인부문 대상 1명, 우수상 2명, 단체부문 대상 1개 단체, 우수상 1개 단체가 최종 확정되면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상사업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친환경 생태농업 현장컨설팅단으로 참여해 친환경농자재 제조방법, 저비용 농법, 유통 활성화 방안 등의 친환경농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방침이다.
이 행사에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및 의령군 주관으로 18개 시·군의 우수 친환경농산물 100여점을 전시·홍보하고, 친환경농산물 시식체험·친환경농자재 전시관 및 의령군 홍보관 운영, 친환경농업인 체육행사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진행됐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이 친환경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나아가 도내 친환경 생태농업 확산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우수 친환경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해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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