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종양 유아인 vs 비인두암 김우빈... 청춘스타의 아픔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11-13 08:00:00

▲ (사진=유아인/김우빈 팬클럽사이트) 비인두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김우빈이 새삼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우빈’, ‘비인두암’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인두암 김우빈 vs 골종양 유아인, 비운의 청춘스타 투병 재조명”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비인두암에 걸려 충격을 안겼던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중으로, 1989년 7월 16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서울패션위크 ‘09 S/S 김서룡 디자이너의 김서룡 옴므 쇼’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김우빈은 2009년 투애니원의 멤버 산다라박의 뮤직비디오 <Kiss>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 인생을 시작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으로, 1986년 10월 6일에 대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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