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의회운영 실태 비교시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1-13 13:09:27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도
거창군의원들과 열띤 토론
▲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지방자치연구회(회장 황인구)가 최근 지방자치 운영실태 및 우수사례 등을 연구하기 위한 비교시찰을 위해 거창군의회를 방문, 지방의회 발전방향 토론 및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시찰은 황인구 회장과 신무연 간사, 송명화 부의장, 성임제 의원, 박재윤 의원, 김용철 의원이 참석했다.
지방자치연구회 의원들은 김종두 거창군의장,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방자치와 의회 운영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며, 강동구와 거창군에 대한 기본현황과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거창지역 먹을거리 체계(Local Food System)를 실행하는 거창푸드종합센터의 질의와 응답을 통해 친환경 로컬푸드 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거창푸드종합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후 의원들은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했다.
황 회장은 “지방의회의 운영 및 조례입법 등 타 지방자치의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통한 문제점과 대안을 마련해 선진 강동구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의원들과 열띤 토론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비교시찰은 황인구 회장과 신무연 간사, 송명화 부의장, 성임제 의원, 박재윤 의원, 김용철 의원이 참석했다.
지방자치연구회 의원들은 김종두 거창군의장, 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지방자치와 의회 운영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치며, 강동구와 거창군에 대한 기본현황과 역점 추진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의원들은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했다.
황 회장은 “지방의회의 운영 및 조례입법 등 타 지방자치의 운영 실태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통한 문제점과 대안을 마련해 선진 강동구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