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일탈?...과도한 방종?, 관광 중 민폐 행위" 사연의 주인공은 '누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1-13 21:15:30

▲ (사진= 서유정 SNS)
배우 서유정의 관광 중 민폐 행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서유정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서유정이 관광지에서 보인 행동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 한 것.

문제의 발단은 서유정이 유럽의 모처를 방문해 그곳의 문화재 위에서 사진을 찍은 것에서 시작된다.

주변의 관광객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세를 취하던 서유정은 이윽고 현지 스태프에게 지적당하는 모습을 SNS에 올린 것.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서유정의 행동을 두고 "일상의 일탈"로 볼 것인가 "과도한 방종"으로 볼 것인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과도한 방종"이라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누리꾼들의 경우 "작게 보면 한 개인일지는 몰라도 외국에 나가면 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는데, 저렇게 무절제한 행동을 하면 차후 여행지에서 한국인이 차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의 반응이 섞여있다.

한편 서유정의 차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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