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next 2017(세계 3D프린팅산업 전시회) 시찰
최성일 기자
csi346400@siminilbo.co.kr | 2017-11-15 18:00:00
[울산=최성일 기자] 지역전략 산업인 3D프린팅 산업의 글로벌 R&D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오규택 경제부시장이 지난 14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11월14일 오후 6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개최하는 ‘폼넥스트(Formnext) 2017’(세계 3D프린팅 전시회)을 방문했다.
폼넥스트는 지난 2015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메세) 국제전시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015년 203개사, 2016년 307개사가 참가하는 등 매년 전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Formnext 2017’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7일(4일간)까지 머터리얼라이즈, 3D시스템즈, 오알레이저 등 세계 유명기업 300여개 기업이 참가 전시했다.
한국 기업은 지역 기업인 센트롤, 캐리마, 씨에이텍을 비롯해 오픈크레이터즈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오규택 부시장은 폼넥스트의 운영사인 영국 TCT 그룹 관계자를 만나 2018년 울산시 기업관 운영을 협의하고, 참가 지역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최근 3D프린팅 세계 시장의 소재, 설계, 장비 분야의 선진 기술이 첨가제 제조와 기존의 제조 방법을 결합하는 차세대 제조기술로 진화하고 있어 참가 기업들과 함께 우리시 제조업과 연계될 수 있는 기술개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오규택 경제부시장은 “우리나라도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 3D프린팅연구원 설립’이 하루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연구원 설립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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