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포부', "단 한 명이라도 눈을 흘리게 하는 노래를 하고파" 발언의 주인공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1-17 09:00:00
가수 민서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민서가 화제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민서의 당찬 포부가 다시금 재조명된 것.
민서는 지난 2016년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민서는 어떤 음악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어리지만 많은 걸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요. 내 삶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공감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요."라며 진중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가수 민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