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방송서 대놓고 디스까지 받았다?...SJ레이블서도 '미운 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1-19 14:59:14

▲ 사진=강인 트위터 슈퍼주니어 그룹 강인이 폭력을 휘둘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SJ레이블과 팀내 멤버가 디스한 방송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강인 폭력 행사와 함께 화제를 모은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한 단독 레이블이다.

이어 논란이 된 문제의 사건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건이 언론 보도가 된 것 .하지만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은 훈방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숙 중인 강인을 언급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슈주 리턴즈' E11- 슈퍼주니어 호감도 순위, EP12- 슈퍼주니어 인지도 순위& 새 앨범 예상 성적 편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신동은 신동은 자신은 슈퍼주니어 내 인지도 3위라고 스스로 자평하며 "예성은 내 발톱도 안된다"고 주장했다.특히 신동은 "강인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나를 강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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