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퀄컴, ‘아동용 트래커 유플러스 위치알리미’ 보급사업 시행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11-27 13:40:53

24개월간 취약계층 아동 4천명에 서비스 무상지원
퀄컴, IoT 시장 활성화 · 스타트업 육성 위해 20만달러 후원


▲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왼쪽부터)심상규 퀄컴코리아 부사장, 유필계 LG유플러스 CRO 부사장,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장이 ‘유플러스 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을 위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시민일보=이진원 기자]LG유플러스가 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4000명에게 안전 보호와 실종 예방을 위한 아동용 트래커인 ‘유플러스 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아동용 유플러스 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은 상대적으로 부모나 보호자 없이 홀로 방치되는 시간이 많은 저소득 취약계층과 한부모 가구 아동과 지적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위치알리미와 함께 통신이용료를 오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24개월간) 무상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유플러스 위치알리미는 퀄컴의 최신 ‘NB-IoT 통신칩’이 탑재된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퀄컴은 이번 보급사업에 ‘IoT 시장 활성화 및 스타트업 육성’ 펀드 20만달러(한화 약 2억2800만원)를 후원해 동참했다.


이에 따라 보호자는 유플러스 위치알리미의 ▲트래커 위치가 확인 가능한 ‘실시간 위치조회’ ▲비상상황 발생 시 자녀의 위치를 알려주는 ‘SOS 긴급호출’ ▲미리 설정한 자녀 안심지역 이탈 시 알려주는 ‘안심지역 이탈 알림’ 기능을 통해 자녀의 상황을 스마트폰으로 알 수 있어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이동욱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장, 유필계 LG유플러스 CRO 부사장, 심상규 퀄컴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플러스 위치알리미 보급사업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욱 실장은 축사를 통해 “취약계층이나 한 부모 가정의 경우 일터에 나가서도 자녀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유플러스 위치알리미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원 퀄컴코리아 사장은 “이번 보급사업을 계기로 퀄컴과 LG유플러스가 서로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의 안전을 증진하고, 이와 동시에 국내 IoT 시장 활성화 및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필계 부사장은 “LG유플러스가 통신회사인 만큼 가장 잘할 수 있는 IoT를 활용한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과 IT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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