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이는·말로 하는 ARS 서비스' 시행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11-29 09:00:00

▲ 상담 전화시 스마트폰 화면. [시민일보=여영준 기자]한국전력은 휴대폰 화면에 ARS 음성멘트를 문자로 보여주는 '보이는 ARS 서비스'와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해 주는 '말로 하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보이는 ARS와 말로 하는 ARS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 27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국 확대 시행한다. 인천·충남·제주는 12월5일, 경기는 12월7일, 부산·경남은 12월8일, 대구·전북·전남은 12월12일, 충북·강원은 12월14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이는 ARS와 말로 하는 ARS' 서비스는 고객의 휴대폰에 자동으로 3가지 선택 메뉴(보이는ARS, 말로하는ARS, 버튼식ARS)가 표시돼 고객별로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하며, 서비스 운영은 1년 365일 24시간 가능한다.

보이는 ARS 서비스는 고객의 스마트폰에 아래 그림과 같이 중계 앱 56개중 1개라도 설치된 경우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말로 하는 ARS 서비스는 '말로 하는 ARS'와 '버튼식 ARS'를 구분해 서비스 한다. 고객이 한전에 전화를 할 경우 음성과 버튼식 중 선택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위 두 가지 서비스는 고객이 안내를 끝까지 들을 필요가 없고 언제든지 원하는 서비스를 휴대폰 화면터치 또는 수화기를 통해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한전은 고령화시대에 따라 만 65세 이상 고객은 복잡한 ARS 메뉴를 거치지 않고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지난 1월부터 시행했으며, 전화실패 고객에 대해 당일 상담사가 다시 전화를 드리는 콜백(Call Back)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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