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그녀 ‘박수진’... 빵집에서 장보는 ‘일상의 아우라’ 시선 강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11-29 09:00:00

▲ 사진 출처=박수진 / 팬클럽사이트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오후 6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수진’, ‘배용준’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배용준과 박수진이 자녀에 대한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품절녀 박수진의 평범한 일상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집에서 장 보는 박수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수진은 다양한 빵들이 진열된 가게에서 장을 보는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하얗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이 반한 청순미의 극치”, “박수진은 24시간이 화보!”, “결혼해도 변치 않는 박수진의 넘사벽 동안”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1985년 11월 27일에 태어난 박수진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졸업했으며, 가수와 MC로도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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