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전남 보성군 복내면 방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1-29 13:23:08
이번 초청 방문은 도시와 농촌이 상호 보완적으로 도농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코자 마련됐다.
두 지역은 도농상생을 위한 방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판로개척 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추진과 우호증진 및 주민자치활동 교류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협력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논의했다.
한편, 천호1동과 복내면은 지난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직거래 장터에 10여농가가 참여해 5백여만원의 녹차, 쌀, 꿀, 고추장 등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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