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안전 담당교사 대상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명진
kmj1055@siminilbo.co.kr | 2017-11-30 16:00:00
[부산=김명진 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 1일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안전교육 담당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해마다 늘어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부산소방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능력을 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참가 교사들은 도시재난체험, 자연재난체험, 생활안전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심폐소생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학교 안전교육 현황과 실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전교육 시범학교 성과보고회’도 함께 연다.
이 성과보고회에서 개화초, 덕성초, 연제중, 모전중, 부산동여고 등 5개 안전교육 시범학교가 지난 1년 동안 운영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하고, 안전 교육 자료와 물품 등을 전시한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63개 학교 학생 2만1,6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8.4%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거뒀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초·중·고등학교 교감 44명을 대상으로 도시재난체험, 자연재난체험, 소방관직업체험 등을 실시한 후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 전원이 체험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고,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각각 답했다.
이승우 기획조정관은 “안전교육은 실제로 체험해 보고, 직접 느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날 열리는 체험교육과 성과보고회는 학교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부산교육청은 해마다 늘어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부산소방안전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능력을 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참가 교사들은 도시재난체험, 자연재난체험, 생활안전체험, 소방관직업체험, 심폐소생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학교 안전교육 현황과 실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전교육 시범학교 성과보고회’도 함께 연다.
이에 앞서, 부산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63개 학교 학생 2만1,67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98.4%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거뒀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초·중·고등학교 교감 44명을 대상으로 도시재난체험, 자연재난체험, 소방관직업체험 등을 실시한 후 프로그램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참가자 전원이 체험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다’고,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각각 답했다.
이승우 기획조정관은 “안전교육은 실제로 체험해 보고, 직접 느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날 열리는 체험교육과 성과보고회는 학교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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