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강훈식 의원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살리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12월4일 더불이민주당 대변인 브리핑 전문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7-12-05 12:11:55

▲ 강훈식 의원 여야가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에 합의했다.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위한 대승적 결단을 환영한다.

우리 당은 통 큰 양보를 통해 문재인 정부 첫 예산의 ‘사람중심’ 가치를 지켜내고, 여야 합의로 ‘협치 예산안’을 만들어 내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현장 공무원 충원과 일자리 안정자금 등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살리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낸 이번 예산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다.

그러나 국회는 예산안 협의 과정에서 여소야대 정국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예산안이 법정시한을 넘겼다는 오점도 안게 됐다.

새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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