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이국적인 이름에 얽힌 비화 재조명..."하마터면 '최솔로몬' 될 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05 15:16:34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다니엘과 왁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이국적인 이름에 대해 "아버지가 '최솔로몬'이라고 지었는데, 어머니가 다니엘로 바꾸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만 보면 재미교포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말에는 "한 마디만 나눠 보면 한국 사람인 것을 다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 한 '저글러스'(연출 김정현)는 헌신과 순종의 서포터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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