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한밤의 TV연예통신' 방송화면 '흑기사'가 6일 첫 방송된 가운데 여 주인공 신세경이 유아인을 언급한 방송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신세경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변요한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아인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뜨거워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많이 사랑받는 시기가 나한테 찾아 와줘서 고맙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밤' 리포터는 신세경에게 "유아인의 인기가 오래 갈 것 같냐"고 물었고, 유아인은 "말 잘해라"고 신세경에게 한 마디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인기 오래갈 것 같다. 유아인) 오빠는 70대가 돼도 멋질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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