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김현 대변인 “적폐청산은 국민의 여망이다”

12월7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브리핑 전문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7-12-07 12:34:35

▲ 김현 대변인 과거 정권에서 국가정보기관과 군을 권력의 도구 정도로 취급한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또, 이를 정상화하는 노력은 시간을 정해 특정 지을 일도 아니다.

과거의 불법적 행위를 바로 잡고,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국민이 문재인 정부에게 맡겨준 절체절명의 의무와 같은 것이다.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라는 국민의 여망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탄생했고, 그 여망을 잘 받들어야 한다.

적폐청산의 피로감 운운은 불법과 위법을 저지른 세력의 전유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존중하며 흔들림 없이 적폐청산의 한길로 갈 것임을 다시 한번 밝혀 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