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종로구의장, 올해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12-07 13:54:42
지역 곳곳 밀착형 의정활동 호평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김복동 의장(오른쪽)과 김영종 구청장(왼쪽)의 모습.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 골목골목을 직접 누비며 남다른 의정활동을 실천해온 김복동 의장이 최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감사패'와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전국 최초로 노인들을 위한 종합복지시설 건립을 제안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 2007년 문을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구청으로부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을 위탁받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안정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 증설과 시설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근 진행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1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계종 관계자는 “김 의장이 평소 노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많은 힘을 보태주셨을 뿐만 아니라 종로를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애써오셨으며 불교사회복지 발전에도 이바지한 공로가 커 이번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 의장은 지난 11월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자는 전국의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대상이 35명, 최우수상이 63명이며 김 의장은 기초의회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서울시 기초의회 3명)됐다.
김 의장은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6대 후반기~7대 후반기 세 차례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해 온 가운데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전체 의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을 만나는 '주민과의 대화'를 7차례나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 발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밀착형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옴에 따라 우수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김 의장은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구민에게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김 의장은 전국 최초로 노인들을 위한 종합복지시설 건립을 제안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 2007년 문을 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구청으로부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운영을 위탁받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안정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 증설과 시설확충에 심혈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근 진행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1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계종 관계자는 “김 의장이 평소 노인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많은 힘을 보태주셨을 뿐만 아니라 종로를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애써오셨으며 불교사회복지 발전에도 이바지한 공로가 커 이번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 의장은 지난 11월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자는 전국의 광역·기초의회 의원 중 대상이 35명, 최우수상이 63명이며 김 의장은 기초의회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서울시 기초의회 3명)됐다.
김 의장은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6대 후반기~7대 후반기 세 차례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해 온 가운데 주요 민원사항에 대해 전체 의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주민을 만나는 '주민과의 대화'를 7차례나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 발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밀착형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옴에 따라 우수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김 의장은 “늘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구민에게 봉사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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