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방송서 언급한 '반전 주량'..."2시간에 40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11 08:00:00

▲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서 반전 주량을 공개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신혜선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신혜선이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다.

이날 신혜선은 “한번은 친구들과 방을 잡고 놀러 간 적이 있었다. 친구 4명과 놀러 갔는데 한 40병을 마셨다”며 “그때 약간 파이터 식으로 마셨다. 그래서 2시간 만에 다 취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취할 때까지 마신다”며 “어떤 날은 한 병 마시면 조금 아쉽다 할 때가 있고 어떤 날은 두 병을 마시면 조금 아쉽다 싶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은 KBS2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당당하고 거침없는 서지안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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