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매력' 엄정화, "40대 맞아?...해변에서의 즐거운 한 때" 우리네 일상과 다르지 않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13 20:14:24

▲ (사진= 엄정화 SNS)
가수 엄정화의 친숙한 일상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엄정화가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게되면서, 엄정화가 하와이 해변에서 보낸 일상 모습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과거 엄정화는 SNS를 통해 "Hi waves"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의 휴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글에서 엄정화는 지인과 함께 하와이의 해변에서 일광욕과 서핑을 즐기고 있다.

또한 엄정화는 사진과 함께 "수영장에서 누워 음악을 듣다 문득 예전 내 무대 모습을 봤다"면서 "너무 웃겨서 혼자 빵빵 터지고 있는 중이다. 사실 예전 영상을 잘 안 보는 편이다. 참 어렸다. 그때는 늘 나이 많다고만 느꼈는데 어렸다"라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엄정화의 컴백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