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신소율, 한달 반동안 물만 먹고 30kg 감량 "남친의 뒷담에 충격받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15 15:00:00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혹독한 다이어트의 숨겨진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살 때 75㎏으로 77사이즈 옷을 입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소율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의 마른 몸매와는 매우 다른 통통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신소율은 이날 운동 없이 굶어서 살을 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이 위험하다고 강조하며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현상도 금방 오고, 쉽게 몸이 붓는다.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 다시 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 중인 "흑기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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