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마약?’... 만남부터 이혼까지 충격의 1년 8개월 ‘관심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12-18 09:00:00

▲ 사진 출처=이찬오 / 김새롬 요리사 이찬오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찬오’가 떠오르며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이날 JTBC 보도를 통해 이찬오의 마약 흡입 혐의가 알려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새롬과 결혼부터 이혼까지 1년 8개월”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2015년 4월에 만나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지만, 그해 8월에 사백년가약을 맺은 후 2016년 12월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또한 2016년 봄 이찬오의 의혹이 불거졌지만,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 두 사람이었기에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1984년생 이찬오는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스타 요리사로,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 셰프 겸 유명 조리학교 명예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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