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종현 발인... “스타 만드는 기계가 빚은 참사?” 충격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7-12-21 11:58:47
21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종현 발인’이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종현의 발인이 많은 이들의 애도 속에 엄숙히 진행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죽음과 관련한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더욱이 “미국 저널리스트는 2014년 발간한 저서에서 ‘한국 연예 기획사는 스타를 만드는 기계’라고 언급했다. 종현의 발인이 거행된 오늘이 아이돌 그룹의 성공에만 집착하는 한국 연예계의 병폐를 종식시키는 기념일이 되길 바란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990년 4월 8일에 태어난 종현은 샤이니의 메인보컬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했으며, 2015년 1월 12일 첫 솔로 음반 BASE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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