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인회 취소 소식에 누리꾼들 응원 봇물 "얼마나 몸이 고되었을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24 17:17:29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박나래가 어제 독감과 고열에 시달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왔다”며 “현재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오늘 에세이 '웰컴 나래바!'를 발간 사인회가 예정된 바 있다. 이에 에세이 출판사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나래의 건강상의 이유를 언급하며 사인회 취소 일정을 공지했다.
박나래 사인회 취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zhar****몸 조심하면서 일하세요","sime***
빨리 회복하여 방송에서 오래보자구요","cuuu****바쁜와중에 해외여행(짠내투어) 일정까지 있으니 얼마나 몸이 고되겠어요~~~ 쉬엄쉬엄 하길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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