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에릭남, 건실한 이미지 벗어던진 치명적 옴므파탈 "나도 놀 줄 알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24 19:52:14

▲ (사진=더스타 제공)
가수 에릭남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발랄하고 건실한 이미지를 벗고 치명적 옴므파탈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더스타"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선 에릭남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나쁜 남자’를 주제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남성적이고 과감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새로운 시도임에도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사람들은 내가 커피만 마실 줄 알지만, 노는 것도 좋아한다. 가끔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사 마신다”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시칠리아 여행에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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