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현민, 영어 울렁증 컨셉 아닌 진짜였다...방송서 공개된 장면 다시 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27 21:19:04

▲ 사진=한현민 인스타그램 모델 한현민이 오늘(27일) 방송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서 영어 울렁증을 고백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민은 과거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현민의 등장하자 주변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한현민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나이지리아 국적 아버지와 한국인 국적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17년간 한국에서 살아왔다며 “한국말 밖에 못한다.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상렬이 "디셈버가 뭐냐"고 질문했고 그는 "아이돌그룹 이름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018~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김구라 윤종신 김국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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