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바이킹 탔다가 구토 "여자친구 때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2-31 14:00:00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전현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의 놀이공원에서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과거 JTBC '나홀로 연애중' 강민경 편에 출연했다. 전현무는 '나홀로 연애중' 5회 녹화에서 "놀이기구 중 바이킹이 제일 싫다"고 밝혔다.
이어 “놀이기구를 좋아하던 전 여자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억지로 바이킹을 탔던 적이 있다. 결국 기구가 멈추자마자 주저앉아 구토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여자 친구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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