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한예종 무용 유망주 시절 "몸선이 살아있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01 18:11:01
배우 이준이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무용과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준이 과거 '무용천재'로 이름을 날렸던 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현대 무용을 전공한 무용 수재다.
사진 속 이준은 민소매 티에 블랙 팬츠를 입고 여성 무용수와 함께 춤을 추며 섹시한 자테를 뽐내는가 하면 반바지 차림의 연습복, 한복, 학생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작품 속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었다.
이에 이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 섹시해.. 무용하는 모습 직접 보고싶다", "학창시절에도 엄청 인기 많았겠다. 이준이랑 춤추는 사람 부럽다", "선이 아주 곱구나~ 오예. 내 눈이 호강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준은 공개 열애가 밝혀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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