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아오이소라... 논란 빚은 ‘침대셀카 4종 세트’ 시선 집중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01-02 15:28:02

▲ (사진=아오이소라 팬클럽사이트) 일본 배우 아오이소라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아오이소라’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발표된 아오이소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논란 빚은 아오이소라 침대셀카 4종 세트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해당 사진은 과거 아오이소라가 직접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유명하며, 당시 아오이소라는 “방금 집에 왔어요. 씻으러 가야 하는데 귀찮아”라는 글과 함께 침대 이불만 덮은 채 어깨를 그대로 드러낸 모습을 여러장 공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펴, 1983년 11월 11일에 태어난 아오이소라는 여성 아이돌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헸다.

이후 아오이소라는 2002년 ‘Happy Go Lucky’라는 작품으로 일본 AV 모델로 변신했으며, 2005년 구글 검색어 순위 톱10에 등극하며 AV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출연할 정도로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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