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윤소희, 카이스트 대학생의 깨알자랑 "등록금 면제에 용돈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07 00:30:00
배우 윤소희가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신규 예능 '친절한 기사단'으로 예능 출발을 알렸다.
이완 관련해 단연 화제인 카이스트 출신으로써 학교에 대한 깨알 자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카이스트 등록금에 대한 질문에 "우리 학교가 좋은 학교인 게 성적이 어느 정도 유지 되면 장학금을 준다. 그래서 등록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또 국가장학금이 있어 한 달에 13만원씩 용돈처럼 준다. 타학교에 비해 전과도 무조건 할 수 있다. 성적제한이 없다"며 카이스트 자랑을 늘어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재학중이었어?" "'택시' 윤소희, 똑똑한가 보다"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홍보대사?" "'택시' 윤소희, 똑똑하고 얼굴도 예쁘고…엄친딸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규 예능인 '친절한 기사단'은 오는 2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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