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파격적인 화보 "인스타그램에서 지운 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01-07 17:19:33
가수 육지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SNS에 직접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육지담은 작년 인스타그램에 "섹시함이 죄라면 무기징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속옷이 비추는 '시스루룩'에서부터 속옷만 입은 파격적인 화보였다.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는 일명 손가락 욕을 한 모습도 있었다.
그러나 이 화보는 현재 육지담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다. 별다른 설명 없이 화보가 내려가자, 네티즌들은 "왜 삭제했는지 궁금하다"면서 육지담의 다른 글과 사진에 댓글을 달고 있다.
육지담은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여고생 래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3'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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