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국림4.19민주묘지 참배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8-01-08 13:04:3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최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 개최 후 국립4.19민주묘지에 참배하며 2018년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문수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찬 2018년을 준비하며 새로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박 의장은 시무식 신년 인사에서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보내고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화합과 단결, 존중과 배려를 통한 소통하는 의정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강북구, 강북구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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